버진 아틀란틱을 위한 준비된 천재들 Fly in the Face of Ordinary

 버진 아틀란틱을 위한 준비된 천재들

Fly in the Face of Ordinary 

 

 

 

버진 아틀랜틱 및 영국의 광고 대행사 RKCR Y&R이 제작한 항공사 광고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시면, 한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스토리에 단번에 항공사 광고라는것을 알아차리시기는 힘드실것 같습니다.

 

광고는 먼저 타고난 유전자를 가지고, 특별한 능력을 보이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미래를 예견할 수 있고, 객체를 이동시키거나 빠른속도로 물건을 받아내는 능력 마치 영국의 드라마 히어로즈?를 연상시키는듯 하죠?

 

물론 이 천재 꼬마들의 능력은 결국엔 버진을 위한 유전자라는 것을 마지막에 알려줍니다.

이 놀라운 능력은 버진을 위해 제공되고 마치 버진을 이용하면 놀라운 경험을 할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광고이네요. 

 


 

이 광고에서 배울점은 스토리텔링 같습니다. 사람을 집중시키는 진지하고도 재미있는

스토리로 비슷비슷한 항공사의 광고들과는 확실히 다르고 창의적이죠?  

 

'우리 항공사는 능숙한 승무원들로 최고의 서비스를 전달할 것이니, 우리 항공사를 이용해 주세요' 라는 단순사실을 전달하기 보다는 조금 구구절절하긴 하지만 사연이 있고 재미가 있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더 흥미를 갖는다는 것에 근거하여 이렇게 재미있는 광고가 완성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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