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타 오사남 2012. 11. 26. 18:38
사실 나는 음악에대한 지식도 없을 뿐더러, 개인적인 음악 취향이 확실한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듣는 음악은 가끔은 대중들이 많이 듣는 일일차트 탑100을 따라가기도 했다가, 길이나 버스 안, 친구의 추천으로 우연히 들은 음악들에 확 꽂혔을때 오덕처럼 찾아듣고 하는것 외에는. 음악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나는 예술을 하는 사람이기에 예술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진심됨과 제작자의 감성이란걸 알기에.. 음악도 예술의 장르이니 만큼..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공통점 또한 뮤지션의 감성이 잘 녹아있다는 것. 그것은 가사가 될 수도 있고 멜로디가 될 수 도 있고.. 가수의 목소리, 뮤직비디오가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힙합과 락의 장르는 아직도 나에게 생소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