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한국 닛산 ‘Challenge Everything’ 캠페인
오늘 소개해 드릴 광고는 한국 닛산의 전기차를 주제로한 캠페인 ‘Challenge Everything’ 입니다.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닛산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닛산과 TBWA KOREA가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참여하여 닛산의 세게 최초 양산형 100% 전기차 리프가 단순한 전기차가 아닌 나누는 전기차로 변신하는 색다른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저기요 불 좀 켜주세요, 너무 어두워요” 라는 카피로 영상은 시작되는데요. 닛산의 전기차를 타고 남궁민이 찾아가는 곳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강원도 산골 마을 입니다. 이 곳에서 남궁민은 리프의 닛산 인텔리전트파워(Nissan Intelligent Power) 동력인 배터리를 전기 공급원으로 활용하여 빔 프로젝트, 팝콘 기계 및 소형 냉장고에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화관’은 산간 마을 주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닛산은 전기차를 일상의 전기 공급원으로 활용하는 특별한 아이디어로 배출가스 없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2년 전기차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가정용 전기로 활용하는 ‘V2H(Vehicle to Home)’기술을 도입한 데 이어, 2013년에는 오피스 빌딩에 전기를 공급하는 ‘V2B(Vehicle to Building)’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를 단순히 주행을 위해 달리는 연료 기술이 아닌, 모두가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자원으로 해석하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Challenge Everything’ 캠페인이 바로 이러한 닛산의 도전정신과 가치를 잘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국 닛산의 허성중 대표는 “전기차 리프는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넘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혁신의 결정체다. 닛산의 전기차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닛산 브랜드 및 제품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름다운 영상미와 잘 어우러지는 BGM까지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듯 합니다. 흠잡을 곳이 없네요!
한편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는 배출가스가 없는(zero-emission) 100% 친환경차로, 닛산 인텔리전트 파워(Nissan Intelligent Power)를 대표하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인텔리전트 파워는 깨끗하고 효율적인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통해 운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겠다는 닛산의 새로운 비전을 담고 2010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총 27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5월 기준)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닛산의 Challenge Everything 캠페인 영상을 보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유익하셨다면 추천 버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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