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감이 끝내주는 아이폰X 에어자켓 (Air Jacket) 케이스 추천 리뷰!

핏감이 끝내주는 아이폰X 에어자켓 (Air Jacket) 케이스 추천!

안녕하세요. 얼마 전 쓰던 케이스에 미세하게 크랙이 생기더니 결국 깨지고 말았습니다. 아이폰 X를 구매하고 바로 구매한 케이스는 '슈피겐'이라는 브랜드 제품입니다. 단점은 튼튼한 케이스지만 두꺼운 편이기 때문에 아이폰의 그립감을 완전히 살려주지 못했습니다. 



새로 구매할 아이폰X 케이스를 찾다 핏감이 좋고 생폰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줄 수 있는 파워서포트의 에어자켓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생폰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아이폰X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죠.
약정기간 동안은 케이스를 착용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아이폰X 생폰의 느낌을 살려주는 에어자켓 


에어자켓은 이미 <맥사모>나 기타 애플 유저 커뮤니티에서 많이 알려진 제품입니다. 착 달라붙는 핏감으로 그립감이나 아이폰 본래 디자인 느낌을 잘 살려주기 때문입니다.


일본 제품이라 국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없어 온라인 구매를 통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격 측면에서는 부담스러웠지만 한 번 구매하면 꽤 오래 사용하는 것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믿을만한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어요.


색상은 투명한 색상인 클리어, 반투명, 블랙 색상의 반투명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를 찾아 카드사 할인까지 받고 며칠 뒤 파워서포트 에어자켓을 배송받았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깔끔하게 포장된 에어자켓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포장은 플라스틱 재질로 비교적 안전하게 되어있습니다. 




▲ 에어자켓의 스티커가 딱 붙어있습니다. Clear 색상의 에어자켓입니다.


▼ 뒷면은 블랙으로 간단한 설명이 각국 언어로 적혀있어요.






▼ 포장 뚜껑을 열어보면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에어자켓을 착용하는 방법과 탈착 방법이 적혀있는 설명서입니다. 




젤리케이스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입니다. '슬림', '에어'라는 단어 때문에 내구성이 약할 것이라고 생각할 텐데 생각보다 단단하더라고요.




▼ 착용하는 방법 설명입니다.




▼ 뒷면에 탈착 방법도 잘 익혀둡니다. 




에어자켓은 한번 착용하면 탈착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는 후기를 많이 봤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탈착을 하게 되면 케이스에 크랙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핸드폰을 알코올을 뿌려 깔끔하게 닦아주고 케이스를 착용했습니다. 



아이폰X 에어자켓 케이스 장단점 Check Point!


착용을 완료하고 이틀 정도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에어자켓 장단점을 한 번 정리해 볼 테니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점


1. 착 달라붙는 핏감으로 아이폰X 본래의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립감이 생폰에 가깝다.


2. 셀프 힐링 코팅이라는 기술로 미세한 스크래치는 케이스가 스스로 복원을 한다. (신기)


3. 가벼운 무게로 손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단점


1. 버튼이 개방되어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을 누르기 힘들다. 손톱으로 눌러줘야 한다.


2. 탈착이 어려우므로 탈착 시 크랙이 두려워진다.


3. 아무래도 다른 두꺼운 케이스 제품들보다는 떨어뜨리면 불안하다.



이상으로 오늘은 제가 구입한 아이폰X 에어자켓 케이스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아이폰X의 예쁜 디자인과 그립감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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