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영화와 소니의 최신 방수 스마트폰이 만난 이색 프로모션 마케팅!<JAMES BOND INSPIRED MARKETING STUNT FOR THE SONY XPERIA ACRO S>



JAMES BOND INSPIRED MARKETING STUNT FOR THE SONY XPERIA ACRO S


소니 XPERIA ACRO S


요새 스마트폰 안쓰시는 분들 있을까요? IT강국답게 팩트를 찾아보지는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다만 아마 우리나라 절반이상의 국민이 이미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사용중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마트폰 하면 애플과 삼성이 갑이지요. 시장점유율도 제일 높구요. 이번에 소니에서 나온 요제품은 아무래도 화장품으로 따지자면 기능성? , 네 방수라는 기능을 입고 새로 출시된 작품입니다. 그런점에서 확실히 타사의 제품들과는 차별성이 부각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소니 XPERIA ACRO S에 제임스 본드 영감을...

오늘 소개할 마케팅 영상은 바로 소니가 새로나온 방수 스마트폰 Xperia Acro S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모션입니다. 과연 어떤 소비자들이 방수폰을 필요로 할것인지?에 대한 풀이와 함께 타사와는 차별될 수 있는 자사의 '방수기능'을 어필하는 것이 아마 최우선이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식으로의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자사의 신제품의 '방수기능'을 어필할 것인지를 두고  광고대행사 CP+B와 함께 내놓은 이 프로모션 행사는 제임스 본드의 25번재 영화 Skyfall상영회를 Dday로 잡습니다.  왜 하필 제임스본드의 영화인지? 하시는분 계실텐데, 저도 영화쪽에는 정보가 없어서 제임스 본드의 영화에 대하여 리서칭을 해보았습니다. 


제임스 본드(James Bond)는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의 작품에 나오는 가상의 영국 첩보원이다. 1952년 처음 등장했다. 플레밍이 죽은 1964년 이후 여러 다른 작가들이 속편을 이어서 쓰고 있다. 소설 주인공으로도 유명하지만, 제임스 본드가 널리 알려진 것은 1962년부터 2008년까지 23편이 제작된 영화 시리즈 때문이다.

-위키피드-


007시리즈를 보지 않았기에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임스본드는 첩보요원 입니다. 이제 대충 왜 소니와 광고회사가 이날을 자사 신제품의 프로모션의 날로 잡았고, 제임스본드의 영화와 협력을 했는지 대충 알것 같으신가요? 007시리즈에서의 수중전투등, 첩보요원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제임스본드의 영화와의 협력은 아주 논리적이고 적절했던 것입니다. 방수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제임스본드일 테니까,




영화 시작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소니의 로고가 있는 무료 음료를 나눠줍니다. 영화가 시작되기전 미리준비한 프로모션 영상(첩보원ver)의 영상을 틀어 영화관으로 온것을 환영하며소니의 신제품 Xperia Acro S를 소개, 그자리에서 당첨자를 알려주기로 하고 관객들에게 침묵을 요구합니다.

이때 누군가의 컵속에서 울리는 스마트폰 ! 깜짝놀라는 관객들,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는 프로모션인것 같아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처럼 재미를 더하며 자사의 제품의 '기능'적 측면을 부각시킨 마케팅전략에서 배울점이 많아보이는데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던 영화관이라는 장소에서 자신들의 제품에 맞는 영화를 선택하여 이런 재미와 반전이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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