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세계 10대 부자 패션디자이너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패션브랜드를 만들고 그것이 신화가 되기까지는 

디자이너의 끝없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2017년 패션디자인 업계에서 최고의 부자라고 알려진 10명을 살펴보겠습니다.

10. 사라 블레이클리 Sara Blakely


팬티 스타킹을 다시 디자인하며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장 성공적인 여성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2012년에는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여성 의류 브랜드 Spanx의 창립자이기도한 그녀의 순수 재산만 10억달러라고 하네요.

9. 토리버치 Tory Burch


부유 한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사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자면 

명성을 얻기에는 조금 쉬운 조건이었습니다. 


펜실버니아 출신으로 2004년 폴로 랄프 로렌과 베라 왕 뉴욕에서 잠시동안 일했습니다. 

오프라의 찬사가 그녀의 이름값을 올리는데도 도움을 주었지만, 

무엇보다 끊임없는 노력과 품질이 성공요인일 것입니다. 


현재 그녀는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힘있는 여성 79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억만장자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8. 마이클 코어스 Michael Kors


Kors는 1993년 파산했습니다. 인생에 많은 기복이 있었던 디자이너중 한 명이지만 10세의 나이에 드레스 판매를 시작했고 18살 때 패션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작은 상점으로 시작한 Kors는 파산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순재산 10억달라로 알려지며 

가장 성공한 억만 장자 디자이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7. 에이린 로더 Aerin Lauder


그녀는 조부모가 설립한 에스티로더의 상속인 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상속 받고 이사회 멤버로 살면 편했을테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않았지요. 

펜실버니아에서 대학을 나와 통신을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향수, 보석, 액세서리, 패션 등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현재 에스티로더의 스타일 및 이미지디렉터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순 재산은 13억달러로 알려졌습니다.

6. 도미니코 돌체 Dominico Dolce


이름에서 바로 아시겠죠? Dolce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돌체앤가바나의 주인공입니다. 

패션 학교를 중퇴하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스테파노 가바나를 만났습니다. 


부모님이 운영하던 옷공장에서 모든 일을 보고 배웠다고 하는데요. 

가바나를 만나 패션업계의 가장 큰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죠. 

영화 로미오와줄리엣의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돌체의 재산은 16억 달러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5. 스테파노 가바나 Stefano Gabbana


돌체앤가바나의 가바나입니다. 1985년 첫 컬력션을 발표한 가바나는 당시 유명했던 마돈나와의 파트너십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매혹적인 의상을 디자인했던 그는 재산 16억 달러정도로 알려지며 한 때 연인이였던 돌체와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4. 렌조 로소 Renzo Rosso


Rosso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중심지인 Veneto에서 태어났습니다. 

제대로 된 패션 학교를 다닌적도 없었지만 페이드 청바지, 스톤 워시 청바지 등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데님패션의 선구자로 알려져있습니다. Diesel 디젤 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만들기도 했지요. 


그의 자산은 30억 달러, 한화 3조4,140억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 미우치아 프라다 Miuccia Prada


아, 모르시는 분이 없죠. Mario Prada의 막내딸입니다. 

프라다의 수석디자이너로도 이름이 잘 알려져있죠. Miu Miu라는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기도 했으며,

 절제와 지성의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패션계의 새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의 재산은 42억달라러로 알려져있습니다.

2. 랄프 로렌 Ralph Lauren


폴로 옷,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퍼스트레이디를 위한 드레스를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은행에서 50,000달러의 담보 대출까지 받아 시작한 폴로의 브랜드는 

처음에는 넥타이만 파는 소규모 상점이였다고 합니다. 


명성을 조금씩 올리면서 신사복과 글로벌 의류 사업으로 발전하게 되었지요. 

그는 자동차 수집가로도 이름이 나있습니다. 


그의 순 자산은 69억달러로 어린 나이부터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1. 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디자이너 1위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입니다. 

밀란의 한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학교도 그만두고 

백화점과 다른 디자이너들 밑에서 일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헐리웃 배우인 리차드 기어의 옷을 협찬하면서 그는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의류사업 뿐 아니라 두바이와 밀란에 아르마니 호텔까지 운영하고 있는 70대의 그는 


호날두+메시+마이클 조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브래드피트+안젤리나 졸리+비욘세+커쇼+에미넴을 모두 합친것 보다 더 많은 재산으르 소유한것으로 알려지며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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