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라! 기발한 레고 인쇄광고


 
Chief Creative Officer: PJ Pereira
Creative Director / Copywriter: Aricio Fortes
Creative Director / Art Director: Paulo Coelho
Account Executive: Lo Braz
Illustrator: Eduardo Gomes



 
머릿속에 설계도를 그리고 하나 하나씩 블럭을 껴맞춰 나가는 것이 레고이죠. 그만큼 두뇌활동이나 상상력훈련에도 좋구요. 레고를 활용하여 만든것들이 이제는 예술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 사이즈의 자동차를 레고로 만든 작품이나 인물을 레고로 만든 작품들도 많이봤구요

레고사에서도 광고컨셉이 항상 이 '상상력'과 관련되어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잡고있는 듯 합니다. 최근에 나온듯하여 가져온 레고 인쇄광고를 보세요!! 깔끔하면서도 전달력이 강하지요? 레고 블럭이 하나 있고 편지지 모양이 있습니다. 초록 레고블럭이 있고 초록 공룡이 어쩌고~ 하면서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요. 마치 저 초록 레고블럭으로 만들어진 초록 공룡이 상상이 되네요. 파란 레고블럭 광고에는 파란색 우주선~ 하면서 이야기가 또 써있구요. 역시 레고로 만들어진 파란 우주선이 눈앞에 그려지는듯 합니다.

마지막 광고는 텅빈 노트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카피는 대충 
 모든 레고블럭은 이야기를 담고있으니 당신이 이야기를 써봐라!!  이런뜻이네요. 저도 뭐 영어는 약하지만 비주얼만 봤을때도 전달이 되더라구요. 이게 광고죠.

아래 광고도 비슷한 광고 입니다.

 

Advertising Agency: Leo Burnett, Moscow, Russia
Art Directors: Arina Avdeeva, Rodrigo Linhares
Creative Director: Mikhail Kudashkin
Designer: Dmiry Jakovlev
Illustration: Ninjafilms
Photography: Ninjafilms
 

 
이 광고는 칸에서도 상받은 광고로 알고 있는데요. 뭐 보시면 알겠지만 아트웍 또한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네요. 맨 위 광고를 보시면 다음 광고들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인도의 타지마할이 우측하단에 있네요. 아마 타지마할 패키지로 나온 레고 제품인가 봅니다. 그런데 광고에 나와있는 레고 모형은 얼핏보면 타지마할인것 같지만 모양이 상상속에나 있을법한 기괴한 모양이네요. 마치 우주정거장에나 있을법한 우주선 같기도 하구요.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응용을 한것이겠죠. 이처럼 레고는 똑같은 블럭을 담아줘도 사람에 따라 다른 모형을 조립하여 완성할 것입니다. 그것이 레고가 가진 큰 장점이겠지요. 

어떠신가요? 맨 처음 소개한 광고처럼 모든 레고 블럭은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는것 같지않나요? 레고가 주는 재료들을 잘써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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