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강좌] 포토샵 해상도 설정하기 적정 해상도 공개!

[포토샵 강좌] 포토샵 해상도 설정하기 - 적정 해상도 공개!


안녕하세요. 오사남입니다! 오늘은 포토샵 해상도 설정과 ppi, dpi의 개념을 함께 알아보려고 준비한 포스팅이에요. 포토샵 해상도라는 개념이 낯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힘들게 작업한 결과물을 마지막까지 품질 좋게 출력하기 위해서는 이 해상도라는 개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단 해상도(Resolution)라는 개념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해상도란? (Resolution)


이미지는 아주 작은 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점의 단위를 픽셀(Pixel)이라고 해요. 해상도란, 이 픽셀의 수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픽셀의 수가 많을수록 이미지의 해상도가 높고 인쇄된 이미지의 품질도 좋아집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 겁니다. 왼쪽과 오른쪽은 HD와 4K의 해상도를 비교한 것인데요. 좌측의 HD보다 우측 4K의 픽셀이 훨씬 많다 보니 여자의 눈을 확대하였을 때 4K의 픽셀 수가 훨씬 많아 이미지 해상도도 훨씬 좋게 출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해상도를 설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웹에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인쇄용으로 사용할 것인지 목적이 정해졌다면 알맞은 해상도 설정을 꼭! 꼭! (강조) 해주셔야 합니다!


ppi 그리고 dpi의 개념

ppi는 Pixel per inche의 약자입니다. 풀이하자면 1인치(2.54cm)당 포함되어있는 픽셀의 개수를 나타냅니다. 그러니까 ppi의 값이 높을수록 단연 해상도가 높아집니다.


dpi는 Dots per inche의 약자입니다. 인쇄물 1인치당 도트의 개수를 나타냅니다. 마찬가지로 이 값이 크면 클수록 선명한 이미지와 고품질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인쇄물에서는 300dpi를 사용합니다.


웹용과 인쇄용 적정 해상도 값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어디에 사용될 이미지인가에 따라서 적정 해상도 값이 존재합니다! 크게 두 개의 목적으로 나눠볼 수 있어요. ‘출력용’과 ‘웹용’입니다. 


◆ 웹에서 적정 해상도는?

웹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72ppi를 사용합니다. 요즘에는 레티나 모니터가 나오고 모니터의 크기와 해상도가 전반적으로 커졌기에 저 같은 경우 100ppi로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 인쇄용 적정 해상도는?

포스터나 리플렛을 디자인하여 출력하는 경우라면 해상도 값은 300ppi로 설정해주시는 것이 적정값입니다.


그럼 이제 포토샵에서 ppi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File>New를 열어 New Document 설정 창을 열어줍니다. 


 Preset Details 탭에서 Resolution의 값을 적정값으로 조절해줍니다.



 Create 버튼을 누르면 해상도가 설정된 파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조금 쉽게 설명해보려 했는데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미지들은 픽셀 단위로 이루어져 있고 픽셀이 많을수록 해상도는 높아지고 이미지의 퀄리티도 높아집니다. 이것을 해상도라고 부르고 포토샵에서는 PPI 단위로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웹용은 72,100ppi 인쇄용은 300ppi의 설정이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설정값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더 유익한 포토샵 강좌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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